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인전대 제트맨 (문단 편집) == 특징 == * 1980년대 후반부터 '''[[슈퍼전대 시리즈]]를 포함한 특촬계는 전반적인 위기를 맞았다.''' 특촬 작품과 애니메이션의 폭력성 지적이 심해지고,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와 [[지구전대 파이브맨]]의 시청률과 완구 판매량이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자 [[슈퍼전대 시리즈]]는 중단 위기를 맞았다. 실제로 당시 [[슈퍼전대 시리즈]] 스태프들은 매년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 속에서 매너리즘에 빠졌고, 작품들이 연속으로 흥행에 참패하면서 위기감이 급속 고조되어 제작진 사이에서 [[내분]]까지 일어났었다고 한다.[* 특히 파이브맨의 실패로 반다이와 토에이는 슈퍼전대 시리즈의 종결을 진지하게 고려하기도 했다고 한다.] 제트맨은 이런 위기상황에서 촬영에 들어갔고, '이 작품마저 무너지면 슈퍼전대 시리즈는 끝장이다'라는 생각으로 당대의 트렌드를 비롯한 새로운 요소들을 적극 도입하며 사활을 걸고 제작한 결과, 스토리 부분도 완성도가 매우 높은 수작으로 꼽히게 되었다. 여러 방면에서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지만 자세히 보면 원점으로 돌아간 구성 또한 엿볼 수 있는데, 슈트 및 설정은 슈퍼전대 시리즈의 모티브가 되었던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과학닌자대 갓챠맨]](국내명 독수리 오형제)을 거의 그대로 따왔다. 특히 각 멤버의 모티브가 된 조류는 레드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갓챠맨과 완전히 일치하며, 레드 역시 독수리에 가까운 맹금류인 매를 모티브로 사용했다. 원점회귀와 새로운 시도를 병행하는 것은 상당한 모험이었기에 자칫 안 좋은 방향으로 갈 수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작품의 성공을 이끄는 데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 * 각본가 [[소다 히로히사]]가 하차 의사를 밝히면서 스즈키 타케유키 프로듀서는 아예 신인을 내세워 새로운 걸 해보기로 하고 [[지구전대 파이브맨]]에서 서브 각본가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신인 각본가 [[이노우에 토시키]]를 메인으로 기용했다. 연출의 기본을 제시하는 파일럿 필름 제작 감독도 당시 연출 경력이 부족했던 [[아메미야 케이타]]를 기용했다. 현장에선 베테랑 감독을 중심으로 이런 풋내기를 시켜서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겠냐는 반발이 있었지만[* 당시 토에이는 조감독으로 각 감독 밑에서 일을 배우고 감독 데뷔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아메미야는 스즈키의 지명으로 조감독 경력 없이 이걸 건너뛴 것. 당시 감독들의 반발이 컸다고 한다.] 그들도 두 사람이 만든 1화와 2화의 콘티를 보고 "꽤 괜찮다. 이 정도라면 할 수 있다." 라는 반응을 보였고 두 사람의 구상대로 만들기로 합의에 이르렀다고 한다. * 제작진은 1990년대 초반 일본의 [[트렌디 드라마]] 열풍을 반영하여, 그동안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절대 금기로 통하던 '''연애'''라는 요소를 중점적으로 파고들었다. 또한 흡연, 음주, 도박 장면이 곳곳에 나오고 이따금씩 잔인한 장면도 나오는 등 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영하던 아동 대상 특촬물이라고 보기 힘든 면도 있었고, 결국 이 점이 문제시되어 방영 초반에는 엄청난 항의와 낮은 시청률 때문에 스폰서의 외면을 받고 조기종영의 위기까지 맞았다. * [[스즈키 타케유키]] 프로듀서는 자신은 항상 어린이도 고려해서 표현이나 수위를 조절하며 작품을 만들지만 이 작품은 새로운 걸 보여주고자 '''어린이는 고려하지 않았다''' 라고 한다. 물론 어린이도 재밌게 볼 수 있게 궁리는 했다고 한다. 장난스러운 디자인의 괴인도 나오고, 코미디 에피소드도 있다. * 이러한 시도는 '모든 연령층이 감상하는 한 편의 가족 드라마'로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특히 여성 시청자들이 압도적 지지를 보냈다.[* 한국의 인식과 달리 일본에서 전대 시리즈는 [[비밀전대 고레인저]]부터 이미 여성 히어로에 매력을 느끼고 시청하는 소녀 시청자가 꽤 되는 시리즈였다. 제트맨 방영 시기는 당시 고레인저를 본 소녀들이 20~30대가 되는 시기였는데, 이 작품은 소녀들은 물론 이런 성인 여성 시청자들의 취향에도 맞았던 것이다. 당시 어린이였던 시청자들은 '''"엄마가 더 좋아했다"''', '''"누나랑 같이 봤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이런 제트맨 특유의 색채로 인해 생긴 별명이 '''싸우는 [[트렌디 드라마]]'''. 새로운 시도와 스토리가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작품의 색이 기존 슈퍼전대 시리즈와 따로 놀 정도로 다르기 때문에, 기존의 슈퍼전대 시리즈 팬층과 차별화된 '''[[울트라 세븐|오로지 이 작품만을 좋아하는 개별적인 팬덤]]'''이 만들어진다. 그래서 높은 인기와 지명도에 비해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 인기투표에서는 그렇게까지 높지 않은 순위가 나오기도 하는데, 기존의 슈퍼전대 시리즈 팬층과 이 작품의 팬층이 상당히 독립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점 중 하나이다.[* 2021년 일본 팬덤에서 조사한 90년대 전대 인기투표에서는 딱 중간 정도인 5위를 기록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entai2&no=32445|#]]] * 라이벌 캐릭터인 블랙 콘돌 [[유우키 가이]]는 모티브가 된 [[과학닌자대 갓챠맨]]의 [[콘돌 죠]]와 마찬가지로 각본상 사망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특유의 캐릭터로 주인공인 레드 호크 [[텐도 류]]보다 많은 인기를 얻어 제작진도 최종화 직전까지 살릴까 말까 고민했다고 하며,[* 그래서 가이의 죽음은 최종화에서 암시만 던진 채로 끝났고, 정확히 20년 후의 작품인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야 확정된다.] 가이의 죽음이 암시된 최종화 이후 당연하게도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고 한다. 리더인 1호보다 인기가 많은 것까지 [[콘돌 죠]]의 캐릭터와 완벽히 일치한다. * [[전격전대 체인지맨]] 이후 6년만에 등장한 정규군 내에서 창설된 전대이지만, 전작들에서 등장한 공식 조직 속 전대들[* [[비밀전대 고레인저]], [[잭커 전격대]], [[배틀피버 J]], [[태양전대 선발칸]] 등.]은 구성원 다수가 '민간인으로 위장한 특정 분야의 전문가'인 반면 제트맨의 경우 처음부터 전대 멤버로 예정되어 제대로 훈련을 받은 인물은 레드 하나뿐이고 나머지 네 명은 완전한 민간인([[유우키 가이|건달]], [[오오이시 라이타|농부]], [[로쿠메이칸 카오리|부잣집 아가씨]], [[하야사카 아코|여고생]])이어서 상당한 차이를 드러낸다. 이들 네 명이 [[차원전단 바이람]]의 습격으로 발산된 버드닉 웨이브에 우연히 맞아 제트맨이 되었다는 설정 때문에, 제트맨은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초의 [[오합지졸]] 전대가 되었다.[* 전작들과는 달리 멤버 전원이 첫 에피소드에 다 모이지 않게 되는데, 이런 패턴은 3년 뒤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에서 다시 활용된다.] 물론 기존의 슈퍼전대 시리즈 작품에서도 일반인들이 전사가 되어 싸우는 내용은 있었지만 전사가 된 후 바로 적을 해치우고 적응하는 등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 본작에서는 그 리얼리티를 극대화시켜서 원래부터 정규군 훈련을 받은 텐도 류를 제외하면 나머지 대원들은 군인으로서 전투능력을 갖추지 못해 초기에는 졸병인 [[그리넘 병사]] 하나 쓰러뜨리지 못해 쩔쩔매고, 심지어 민간인으로 평화롭게 살아가던 자신이 어째서 전사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반발하는 모습도 보인다. * 전력다운 전력은 레드와 블랙이 전부에, 정의감이 강한 레드 [[텐도 류]]와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블랙 [[유우키 가이]]가 서로를 견제하는 위태로운 관계를 맺는 가운데 두 사람이 전사로 거듭나는 한 편의 드라마는 일품이었고, '싸우는 트렌디 드라마'라는 별칭에 걸맞게 여성 관계로도 대립하면서 내분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중반부터는 연애관계에 적 조직까지 얽히기 때문에 사각 관계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주로 아이들과 TV를 함께 시청하던 아줌마 팬들이 많았고, 에피소드 중에는 변신 장면이 없는 화도 있다. 이러한 '[[트렌디 드라마]]' 경향은 각본인 이노우에의 취향이라서 후에 [[가면라이더 555]]나 [[가면라이더 키바]]에서도 비슷한 전개가 등장하게 된다. * 적 조직인 [[차원전단 바이람]]도 개성이 넘치는데, 한 명의 우두머리를 두고 뭉치는 기존의 조직 형태에서 벗어나 간부들끼리 조직의 주도권을 두고 서로 다투는 모습을 보인다.[* 우두머리로 설정된 캐릭터가 극 중반부에 등장하지만, 나온 지 2화만에 사망한다.] 후반부 급성장하여 월등한 파워업을 이룬 [[트란(조인전대 제트맨)|트란자]]에 의해 그동안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던 조직 내 힘의 균형이 무너지고, 결국 바이람 자체의 붕괴를 초래하는 치밀한 구성을 보여준다. * 그 전까지의 슈퍼전대 시리즈는 멤버들이 남매인 전작 [[지구전대 파이브맨]] 외에는 변신 후에 서로를 코드네임으로 불렀는데, 그게 좀 부자연스럽다는 배우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변신 후에도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일부 예외[* 마지막화에서야 멤버간 통성명을 하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와 업무관계로 엮여 있어 임무 중에는 서로를 코드 네임으로 부르는 [[굉굉전대 보우켄저]](그마저 블랙과 옐로는 안 지키고 중반부부터는 묻혔다), 공식으로 범죄자 취급이라 정체를 은닉해야 하는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정도.]를 제외하면 이후의 전대에도 쭉 계승된다. * 조인전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등장 멤버들의 모티브가 모두 새로 통일되어있는 것은 물론이며 양 팔을 펼칠 때 팔과 허리에 걸쳐 날개 형태의 슈트가 전개되어 비행을 하는 컨셉은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이후 후속 전대에서도 새나 익룡 등의 컨셉을 가진 전사들에게는 비슷한 형태의 윙 슈트가 전개되어 비행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후대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대표적으로 가오레인저의 가오 옐로, 쥬오우저의 쥬오우 이글이 있으며 공룡 모티브 전대에서는 아바레인저의 아바레 옐로가 있다.] * 그 밖에 최초의 인간 여성 지휘관인 [[오다기리 장관]]이 등장하며, 3호 로봇인 '[[테트라 보이]]'가 등장하여 스폰서의 만족도 채워주었다. 드라마를 강조하기 위해 모든 멤버가 항상 전투에 참가하지는 않으며[* 27, 43화에서는 [[로쿠메이칸 카오리|화이트 스완]]이 직접 전투에 나서지 않는다.], 게다가 작품 최후반부[* 텐도 류의 연인이던 [[아오이 리에]]가 사망하는 49화.]에는 레드가 한 번도 변신하지 않는 전대미문의 상황도 전개된다. 거대 로봇 전투도 매 화마다 등장하지 않고, 거대화 없이 그냥 적 괴수(차원수)를 물리치거나 심지어 [[선역이 된 악역|차원수가 개심해서 새 삶을 사는]] 전개도 있다.[* 28화에서 등장한 차원수 '드라이어 지겐'은 제트맨의 도움으로 전장을 이탈해 이발소에 보조 이발사로 취직한다. [[슈퍼전대 시리즈]] 후속작에서도 이런 '개심한 괴인'이 등장하는데, 조직 해산 후 불고기집에서 일하다 독립해 도시락가게를 차리는 [[격주전대 카레인저]]의 [[총장 가이나모]], [[공룡카레]]에 취직해 사장 자리까지 이어받고 사업을 크게 번창시킨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야츠덴와니]] 등으로 이어진다.] 이러다보니 등장 괴수의 수는 다른 전대에 비해 적은 편이다. 뭐니뭐니해도 충격적인 결말 역시 대표적으로 꼽히는 제트맨의 매력[* 이 결말 때문에 '슈퍼전대 35주년 특별방송'에서는 '슈퍼전대 시리즈 스태프들이 뽑은 인상깊었던 최종화 세 작품' 중 하나로 꼽혔으며, 이 작품을 본 게스트도 '[[트렌디 드라마]]'라는 특징과 충격적인 결말에 매우 놀라워한다.] * 이 작품의 각본가 [[이노우에 토시키]]가 직접 쓴 소설판도 있는데, 이게 또 굉장히 인상깊은 작품이다. '가면라이더 555 정전 ~ 이형의 꽃들(仮面ライダーファイズ正伝-異形の花々-)'을 떠올리면 짐작이 갈 것이다.[* 소설판은 TV판과 달리 주 시청자인 유아와 완구 판매를 고려하지 않고 드라마에 치중한 작품이라, 충격적인 방향으로 전개된다.] * 선배 전대인 [[잭커 전격대]]의 [[아이언 클로]], [[배틀피버 J]]의 [[헤더 지휘관]](2대), [[과학전대 다이나맨]]의 [[군신 카 장군]],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의 [[폭마박사 레이더]] 등 악역 전문으로 나왔던 이시바시 마사시가 27화에서 선역[* 바이람의 음모로 가이, 아코, 라이타가 죽어버리자 이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는 도사 역.]으로 나왔다. 이 외에도 [[요시다 마유미]][* [[초신성 플래시맨]]의 [[루(초신성 플래시맨)|루]]. 12화에서 나온 버스 승객.], 이시와타 야스히로(石渡 康浩)[* [[초신성 플래시맨]]의 [[붕(초신성 플래시맨)|붕]]], 마에다 카나코(前田 賀奈子)[* [[광전대 마스크맨]]의 [[모모코(광전대 마스크맨)|모모코]].], 반 다이스케(伴 大介)[* [[배틀피버 J]]의 [[진 마코토]],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호시 박사], 하마다 하루키(浜田 治希)[*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츠루기 히류]]. 38화에서 나온 류의 옛 친구 야나기.] 등 이전 전대에서 전사로 나왔던 배우들이 대거 게스트로 출연했고, 차기 전대인 [[공룡전대 쥬레인저]]에서 [[게키(공룡전대 쥬레인저)|레귤러]] [[단(공룡전대 쥬레인저)|멤버]]를 맡는 모치즈키 유타(望月祐多), 후지와라 히데키(藤原秀樹)도 선행 출연했다. 그 외에 훗날 [[일본방송협회|NHK]] [[연속 TV 소설]] '스즈란'에서 주인공을 맡게 되는 토오노 나기코도 20화에 게스트(미치루 역)로 나왔다. * [[비밀전대 고레인저]] 때부터 레드의 [[슈트 액터]]를 전담해 온 '미스터 레드' [[니이보리 카즈오]]는 본작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고, 이후 액션 감독으로 활약하게 된다. * 이 작품의 첫 기획명은 첫 기획단계명은 '''조인전대 버드맨''' 이었으나 식상하다는 이유로 누락되고 말았다는 후문이 있다. * 또한, 감독 [[아메미야 케이타]]는 방영 시작 전 뉴타입지에서 "현재 전대 시리즈 신작 '''점프맨'''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 한국에서는 방영하지는 않았으나 완구는 [[영실업]]을 통해서 정식발매가 되었는데, 제트 이카로스, 제트 가루다, 테트라 보이는 물론이고 프라데라 시리즈 로봇까지 모조리 발매되었으며[* 참고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 등은 일부 라인업만 발매가 되었다. 그런면에서 비디오 발매도 안한 제트맨을 모든 라인업을 다 발매한건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 CF 광고까지 하는 등 나름대로 팍팍 밀어줬다. 다만 역시 작품의 방영이 되지 않아서인지 생각보다 판매량은 신통치 않아서 비교적 최근까지도 영실업제 미개봉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 중견 완구업체였던 현대통상이 본작 완구의 금형을 유용한걸로 보이는 '킹맨'이라는 카피품을 제작한적이 있다. 메카와 전대원 3명 블랙, 레드, 블루 소프비가 포함된 사양으로 소프비 피규어들은 킹맨에 보관할수도 있다. * 이 작품도 국내에 수입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영실업 에서 완구가 모조리 정식발매가 되었던 것을 보면 수입 계획 자체는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대영팬더에서 수입할 거라는 얘기뿐 아니라 현대통상에서 수입한다는 소문도 있었다. * 방영 30년이 지난 2020년대 시점까지도 멤버 배우들의 교류가 많다. 이 중 와카마츠 토시히데(블랙 콘돌), 나루세 토미히사(옐로 오울), 키시다 리카(화이트 스완)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제트맨 관련 포스팅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2021년 11월 14일 이 3명과 미키 미키코(오다기리 장관)까지 4명이 함께 모여 제트맨 방영 3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카이즈 료스케(레드 마스크), 신다치야 케이(파이브 블루)가 찬조 출연했다.] 다만, 어째서인지 [[하야사카 아코|하야사카 아코(블루 스왈로)]] 役의 배우 우치다 사유리의 경우 제트맨의 DVD 발매기념인 2005년의 모임을 불참한 것을 시작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이후로도 유일하게 제트맨 멤버들 중에서 행방을 알 수가 없다. * 제트맨의 시그니처 포즈는 이후 여러 악의 슈퍼전대가 우려먹는 대표 포즈가 되었다. 왜 하필 제트맨의 포즈를 대표 포즈로 삼았는지는 불명. * 2023년, [[유우키 가이]]역 와카마츠 토시히데의 트위터에 조인전대 제트맨 팬 싸인회 글이 올라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